오늘도 최선을 다하고온

왕슨장 입니다.

이제 물때가 좋아지기 시작하는데

아직까지는 물이 빠르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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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낮은 수심에서

따박따박 뽑아먹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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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정이 끝날즈음 이동했는데,

썩 좋지만은 못했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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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 같아서는 물에 들어가서

한마리 한마리 꿰어 드리고 싶었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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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나오믄 찍&런 이지유

여기저기 돌아 다녔으나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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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나오는곳도 있었고,

ㅠㅠ 그렇지 못한곳도 있고 그랬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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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대없는 민머리 놈들이

내맘을 몰라줘 속상한 하루 였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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쭈 사이즈는 그럭저럭 좋았구유

갑이 개체수가 꽤 많이 늘었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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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이 첫 출조인 10월 5일 즈음엔

꽤 나오지 않을까 싶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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낼부터는 중간중간 잠깐잠깐

갑이 포인트도 들르도록 할께유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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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장원분은 여성분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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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개 정도 되시네유

올때마다 남편분인 넵투누스님을

박살내네유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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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뒤로 110개, 100개, 90개 등등등 그렇네유

그리고 조과 편차가 컸었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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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마리 잡으신분이 한분 계신디

제가 죄스럽네유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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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함께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고,

편안한 밤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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